한국군 전투력을 모욕하지 말라

몇몇 사례만으로 모든 군인의 사기를 떨어뜨려선 안된다

주적없는 군대, 편히 쉬는 군기…병사들 전투력 녹슨다 [동아일보] 2007.06.26

http://www.donga.com/fbin/output?f=total&n=200706260475&top20=1


(일부발췌)

일병과 상병이 반말로 대화하는가 하면, 장교와 병사가 형 동생처럼 지낸다. 같은 내무반 병사들이 서로를 ‘아저씨’라고 부르는 한 부대는 선진 병영문화의 모범이라면서 국방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각개전투 교장에 민간인이 찾아와 도끼와 칼로 위협하는가 하면, 신병에게서조차 군기를 찾아보기 어렵다.

(일부발췌)

훈련병들이 편해 보인다”는 질문에 한 장교는 “여름이 문제다. 날씨가 더워서 걱정”이라며 엉뚱한 소리를 했다.

갓 입대한 신세대 훈련병들에게서는 군기라곤 찾아보기 어려웠다.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아니요. 재미있어요”라고 대답하며 키득키득 웃는다. 훈련 도중 조교들에게 스스럼없이 농담을 하고,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런 표정을 짓는 훈련병도 있었다. 거리낌 없는 훈련병들의 행동에서 기강을 느끼기는 어려웠다. 꼭 소풍 나온 학생들 같았다.

“나는 솔직히 회의적입니다. 분대장(훈련소에서 ‘조교’ 구실을 하는 사병을 분대장이라고 부른다)들이 불쌍해요. 이런 시스템에서 제대로 통솔할 수 있겠습니까?”(장교 B씨)


(일부발췌)

일부 전후방부대의 군 시설 개선은 눈부시다. 당연히 더욱 좋아져야 한다. 그러나 그만큼 군 기강도 바로서야 하지 않을까? 군 원로들의 우려가‘기우(杞憂)’인것만 같지는 않다. 군이 키워나가야 할 소프트파워의 핵심인 병사들이 눈에 띄게 약해지고 있었다.


 

 

위 기사에 대한 좋은 분석글을 소개해 드립니다.  


'군 기강 해이'의 근거는 '기자가 봤다'가 전부? (박형준)


요즘군대, 편하고 좋다!?


위의 기사를 읽다보니, 이런 이야기가 생각났다.


이집트의 상형문자를 해독하니, "요즘 젊은 것들은 버릇이 없어..."라는 내용이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언제나 똑같은 진리는 이것이다.


"요즘 군대 좋아졌다!"


내가 다녀온 군대 - 세상에서 가장 힘든 군대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의 이야기는 한결같다. 자기가 세상에서 가장 힘든 군대생활을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술 한잔 걸치고 쏟아내는 그들의 무용담을 들으면, 정말 그런 것 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언제나 고수는 있는법... 어디서 한 사람이 다시 튀어나오며 분위기를 흐트린다. "야야, 나는 어땠는 줄 알아?"


군대 이야기와 축구 이야기, 군대에서 축구한 이야기는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의 아주 좋은 안주거리다. 하지만, 남는 것은 깨질듯한 머리 뿐, 아무것도 남는 것은 없다.


요즘 군대, 좋아졌다. 예전보다 구타도 줄었고 (없어지진 않았다. 각종 뉴스에서 터져나오는 자살 소식은 내가 근무했던 10여년 전과 크게 다를 바 없다.) 많은 것들이 합리화 되었다. 그렇지만, 난 군대 다시 가겠느냐고 하면, 절대 안간다. 아마 대부분의 예비군이 그렇지 않을까? (난 불행히도 민방위다 ^^)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도 비슷한 이야기를 한 것 같다. 요즘 군대. 좋아졌다... 막걸리 한 사발 걸친 중년이, "야, 요즘 군대 좋아졌다! 이건 군대도 아냐!" 라고 외치는 모습은 30년 전이나, 오늘이나 똑같다. 그리고, 요즘 군대 문제 있다고 하는 것은 30년전이나 오늘이나 역시 똑같을 것이다.



그렇게 좋은데 왜 안가?

그렇지만, 사회 지도층(!)이라 불리는 사람들의 자제분들은 그 좋은, 그 편한 군대를 모두 빼신다. 미국인으로 한국에서 돈 벌면서 살아가도록 열심히 국적도 바꾼다. 아예 미국인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만삭의 몸을 이끌고 미국에서 원정출산 하는 것은 이제 흔한 일이다.


군대가, 그렇게 좋아졌고, 정말 이등병으로 가도 실실거리면서 아무 불편 없이 웃으면서 행복하다면... 왜 다들 군대를 빼려고 그 난리를 펴는가?


하지만, 우린 안다. 군대가 어렵고 힘들다는 것. 그것은 혈기 왕성한 청년들을 군대라는 테두리속에 "가두어"두는데서 시작된다. 이미 가두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들은 견디기 힘든 고통의 세월을 지내야 한다. 거기서 편하게 지내는 것 같지만, 그들에게는 그들만의 "두려움"과 "어려움"이 있다. 그것이 외부의 눈으로 보기에는 참 "군기빠져" 보이기도 하겠지만 말이다.


기자, 그들의 군기 - 지금의 군대보다 더하다!


나는, 얼마전에 있었던 수습기자가 피투성이가 된 사건을 잊지 못한다. 또한, 수습기자들이 지켜야 할 일이라는 문건을 보면서, 한 마디 외쳤다.


"야, 기자되기 힘들다더니.. 이거 완전 군대 새로 들어가는거 아냐?"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내가 구구절절 하는 것보다 아래의 기사를 읽어보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의 전문을 볼 수 있다)


수습기자 폭행사건, 네티즌 [도깨비뉴스] 2007.4.11

(일부발췌)

우리 사회는 아직도 잘못된 군사문화의 잔재가 남아 있다. 깃수 따지기, 후배에 대한 비인격적인 억압, 폭력과 폭언 등이 그것이다. 정작 군대에서는 이러한 잘못된 관행을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군대 밖 일부의 사람들은 잘못된 관행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수습은 까라면 까고, 기라면 기어야" [오마이뉴스] 2007.4.9

(교안 일부 발췌)

- 사건팀 수습의 생사여탈권은 전적으로 담당 팀장과 1진선배(사수)에게 있다. 토달 생각하지 마라. 까라면 까고 기라면 기어라.

- 수습 따위(혹은 나부랭이)가 일을 잘 해 봤자 거기서 거기다. 특종도 좋지만, 수습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태도'다.

- 또 동기가 잘못하면 해당 기수 전원이 혼난다. 연대책임제이기 때문이다.

- 사건팀 수습은 사람이 아니다. 단지 수습일 뿐이다.


매맞는 기자, 그리고 '3불정책 오보' 논란 [프레시안] 2007.4.11

(일부발췌)

  물론 '수습 기자 폭행 사건'은 특정 언론사의 문제였다. 실제로 한 일간지는 수습기자들에게 이 사건을 취재하게 했다. 자신들은 이런 폭력에서 자유롭다는 자신감의 표현이었을 게다.
 
  그러나 물리적인 폭력만 없을 뿐, 상당수 언론사가 군대를 방불케 하는 방식으로 수습기자를 교육한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물론 언론 보도가 미치는 사회적 영향을 감안하면 이런 방식이 불가피하다는 의견도 있다. 기자의 보도는 강한 책임감이 따른다는 것을 배우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또 강한 근성과 성실성을 기르기 위해서라고도 한다. 일견 타당하다.





그리고, 이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는 그들에게서 나오고 있다.



수습기자교육 인식변화와 투자 시급하다 [기자협회보] 2007.4.18

근성 있는 기자를 기른다는 명분으로 인격적인 모독을 당연시하는 풍조가 여전히 남아있다.과도하게 음주를 요구한다든지, 잠을 안 재운다는 얘기도 들려온다.같은 일을 하더라도 기분 좋게 할 수 있는데 일부러 강압적인 분위기 속에서 일방적인 명령-복종 관계도 여전하다는 지적도 있다.취재의 효율성보다는 관행처럼 버티는 것을 강요하는 주먹구구식 교육에도 문제가 있음이 많이 지적된다.

모 언론사 수습기자는 “하루 한 시간 밖에 못 자고 2∼3일 동안 밥 한 끼를 못 먹는 경우도 있었다”며 “그냥 밀어붙이기만 해서 되는 것도 아닌데 무리한 부문이 있다”고 말했다.

(중략)
따라서 언론사에서 수습기자교육은 여러 가지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꼭 필요하다고 감히 단언한다.기자의 본질은 우리사회의 진실을 밝혀내고 이를 보도하는 것이다.이런 기자적 자세를 충실히 안내하고 가르쳐줄 수 있는 수습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얘기다.마감시간을 엄수해야 하는 상황에서 극한 훈련이 필요한 건 인정하지만 선후배 간에 지켜야 할 예의가 있다.일선 경찰서에서 수습을 받고 있는 어느 기자는 “마와리를 빡 세게 도는 것은 이해하겠는데 인격모독은 참기 힘들다”며 “모 방송사 선배의 경우 30분간 쌍욕을 하는 것을 봤는데 이런 것은 없어져야 할 전근대적인 도제시스템의 폐해가 아니냐”고 하소연했다.


무시무시하지 않나? 기자가 되는 과정을 "기자고시"라고 할만큼 어렵고 힘들다고 하던데, 문제는 그 "기자고시"이후에 "신병훈련소와 자대배치"에 버금가는 무시무시한 과정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신병때 힘들었던 것이 무엇이던가? 이유없이 두드려 맞고, 인격적으로 모욕받고, 별 쓸데도 없는 일인 것 같은데 시키고, 춥고, 배고프고, 집에 못가고, 날 위해주는 사람 하나 없고.... 이게 바로 수습기자들의 삶과 무엇이 다른가? (물론, 일부 언론사들이라고 믿고 싶다. 안그런데도 많다고 한다)


자, 이런 기자분들은 거의 군대를 두 번 갔다온 역전의 용사나 다름 없다. 이런 분들이 보시기에 얼마나 지금의 군대가 하찮게 느껴지겠나? 이등병이 웃고 다니고, 이등병이 책을 읽고, 이등병이 자유시간을 갖는 모습을 보면서, 아마도 군기 교육을 하는 일병의 심정으로 이런 기사를 썼으리라 믿는다.


이등병은 사람이 아니어서 원래, 마음대로 웃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고, 자유시간은 더욱 그렇다. 밤마다 옥상에 올라가서 암기사항 체크를 하고, 조금이라도 틀리면 군홧발로 가슴을 찍혀야 한다. (물론 런닝은 벗고 맞는다. 런닝에 자국나면 안되니까).. 이게 바로 그들이 말하는 "군기"의 실체가 아닌가? (이등병을 '수습기자'로 바꾸면 그들의 교안에 가까우려나?)


근데, 이런 것이 없어진 "기자"들을 만나면, 예전의 "인습"을 그리워하는 기자분들은 이럴거다.


"이거, 요즘 기자들, 기자력이 약해졌다. 큰일이야!"



주적개념이 없어서?

 

나는 군 원로들이 어떤 분인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 원로분들이라면, 쿠데타를 일으켰던 박정권때나,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며 대통령이 되었던 29만원 밖에 없다는 그 분 아래서 제법 높은 지위에 계셨을 분들이다. 그 분들이 나라를 위하는 마음은 무엇일까? 그래서, 그 당시에는 그렇게 많은 이들이 군대에서 "개 값" 받고서 사라져 갔던가?


그들이 원하는 것은 이것이다. "주적"을 "빨갱이 북한 괴뢰"로 지정하고서, 모든 병사들이 분노에 이를 갈면서 그들에게 총부리를 겨누길 원한다. 통일이고 뭐고, 무조건 그놈들은 나쁜놈들이다.. 이런 전제에서 시작한다. 거기에 하나 더 덧붙이면, 미국은 우리 우방이다... 이런 것이다.


주적 논쟁은 많이 배우신 분들이 많이 했지만, "주적"개념이 없어서 군의 전투력이 떨어졌다는 말은 아무 근거가 없다. 현대 사회에서 "적"은 우리나라를 위협하는 모든 나라가 될 수 있다. 만약 일본이 독도를 침공하는데, "주적"이 아니라서 좀 살살 싸운다면? 그게 말이나 되나?


그렇다고, 모든 나라에 대해서 적개심을 품거나, 북한에 대해서 경계를 늦추라는 것이 아니다. 북한군은 이미 "우리나라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적"에 해당한다. 그러니, 괜히 쓸데없는 논쟁은 사양하겠다. 주적이 없어서 전투력 떨어진다는 말은 대체 어떤 근거에서 나온 것인지 정말 모르겠다. 마치, 조직폭력배가 구역(나와바리)를 지키는데, 상대 조직을 정확히 하나 찍어서 "적"으로 만들지 않고, 모든 다른 조직을 견제했기 때문에 "조직이 약해졌다"고 말한다면... 아마 조폭도 웃을것이다.


아들 군대 보낸 부모님들이 분노한다


아마 저 기사를 읽으면, "우리아들이 얼마나 군대에서 고생하면서 나라 지키겠다고 그러고 있는데, 무슨 헛소리냐!"고 하실것이다. 글의 주제가 "밝고 명랑해진 병영, 즐거운 마음으로 군생활 한다"는 국방일보식의 홍보기사라고 해도, 부모님은 그 뒤에 있는 그늘에 걱정하신다.


또한, 아무리 신세대 병사들이 철이 없고, 새로운 시도들이 (물론 기자로서는 용납못할 엄청난 범죄에 해당하는 일이겠지만) 가해지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한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변화를 슬기롭게 받아들여야만 한다.


여름에 훈련을 약하게 하는 이유는, 쓸데없이(여기가 중요하다) 괜히 굴리다가 사고가 날까봐이다. 실제로 여름 군번인 나도, 주위에서 실신하는 친구들을 끌면서 훈련 받았다. 그때도 "저번 기수때 한 명이 완전히 실려 나가서 강도를 낮춘다"고 한 것이 그 정도였다. 그런데, 그 모습을 본 기자가 "요즘 군대는 정말 편하게 훈련시킨다"라고 기사를 썼다면? 아마도 나는 그 기자를 용감히 총으로 쏠 군기가 들었을 것이다. (이 부분은 그냥 농담이다)


하지만, 사고가 무서워서 무조건 병사들을 놀리거나 약하게 하는 부대장이 있다면, 그것은 군대 자체 내에서 걸러져야 한다. 예나 지금이나 사고 안나는 군대의 부대장이 좋다는 것은 다 안다. 하지만, 그것때문에 임무 자체를 하지 않는다면, 당당히 부대를 지목해서 고발하라. 그냥 밖에서 담장 너머로 혹은 술집에서 만난 장교들의 푸념을 듣고서 무조건 "요즘 군대는 가망이 없다"는 식의 기사는 너무하다고 생각한다.


더 좋은 군대로 거듭나길


내가 나온 부대도, 이미 10년 전부터 구타및 가혹행위는 근절된 부대였다. 그래서 나는 옥상에서 두드려 맞으면서 그 사실을 자랑스러워 했다. 물론, 병 상호간의 집합은 금지되었고 근절된지 10년이 넘었다. 그 사실을 난 내무반장의 집합에서 잘 깨달을 수 있었다. 그게 군대란 존재다.


물론,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고 믿는다. 믿고 싶다. 그 비율이 줄어들었겠지만, 꿈많고 하고 싶은 일이 많은 청춘들을 울타리에 가두어 놓으면, 그들에게 숨겨진 폭력성과 야만성이 자연스레 강해진다는 것. 이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군대에서 좋은 프로그램들을 만들어서 그런 폭력성을 다른 곳으로 표출하도록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전투력의 의미도 이제 많이 달라졌으리라 믿는다. 그냥 악으로 깡으로 땅을 판다고 전투력이 나아지진 않는다. (사실, 총보다도 삽이 더 친숙한 것이 우리네 군대 아니던가?) 점점 최첨단 무기들로 무장해서, 기존에 밖에서 덜덜 떨면서 보초서던 것을 안에서 편안하게 (절대 졸지 말고) 모니터를 통해서 훤히 보는 것. 이런식으로 전투력을 낫게 만들기 바란다.


오늘도 군대에서 청춘을 불사르며, 불철주야 (사실, 보초 설때 잠깐 자기도 한다. ^^) 나라를 지키고 있는 장병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그리고, 그들을 군대에 보내신 부모님께도 감사를 전한다.


그/리/고!


군대는 아니지만, 병역 특례 업체에서 박봉으로 열심히 봉사(!)하는 많은 분들도 감사하다. 그리고 본의 아니게 신체검사에서 면제 판정을 받아서 사회에 일찍 진출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단!! 이리저리 병역 빼려고 딴 나라 국적 받은 XX들과 고위층의 빽으로 억지로 군대 뺀 XX들, 병역 특례업체에 돈주고서 뺀 XX들은 절대로 고맙지 않다. (그렇다고 해도, 그들은 잘 먹고 잘 살것을.. ^^)


세상을 바꾸는 작은 외침

한글로. 2007.6.27

www.hangulo.kr
http://blog.daum.net/wwwhangulo
 


시간남으시면..   국회의원의 나비 효과 - 연말 연시 군대 방문 자제해야 (2007.1.12)(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75708) 도 읽어보세요~ ^^


'군 기강 해이'의 근거는 '기자가 봤다'가 전부? (박형준) 도 꼭 읽어보세요~

주간동아 기사를 쓴 기자는 결국 고소당했습니다. 왜곡도 보통 왜곡이어야 넘어가겠죠.

국방부, 주간동아 중재위 제소…육군훈련소는 기자 고소  [국정브리핑] 2007.7.6

자주국방을 보는 주간동아의 낡은 잣대  [국정브리핑] 200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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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한글로
트랙백 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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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7.12 06:5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다른 남자 부르면서 울거면 나한테 이쁘지나 말던지
  2. 2013.07.14 08:3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창밖을 봐 바람에 나뭇가지가 살며시 흔들리면 네가 사랑하는 사람이 널 사랑하고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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