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 - 세상을 바꾸는 작은 외침 hangulo.kr

http://bloggernews.media.daum.net/event/2007award/prize.html

고맙습니다. 한 해 동안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저의 작은 외침들에 큰 의미를 부여해 주신 것은 모두 여러분들 이었습니다.

앞으로, 한 달에 한 두개의 글만 쓰는 '한 방' 블로거가 아닌,
매일 매일 새로운 글을 올리는 '부지런한' 블로거가 되겠습니다.

(그러면, 내년에는 상을 못받겠군요~~ 한방~이 중요한데. ^^)

애드클릭스에 실종아동 배너달기를 한 것이 제 수상이유로 되어 있던데요.
사실은 그 이후에 본격적으로 블로깅을 한 것인데...
그렇다면!! 역시, 그 이후의 글은... ^^  (안해도 될 뻔~~ ^^ 역시 줘도 찌질거리는.. 한글로.. ㅋㅋ)


그리고, 제 글로 인해 마음고생과 더불어 피해를 입으신 여러분께 사과를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신랄한 비판"보다는 "감정적이고 감성적인 접근"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누가 된 듯 합니다. 앞으로는 자극적인 제목이나 단어 접근을 피하고,
정확한 사실과 건전한 의견으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거뉴스가 발전하려면, 자극적인 글들보다는,
공명정대한, 양측의 의견이 잘 반영된 글이 선정되는 풍토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양측의 의견을 대변하려고 하면, 변절자라는 말을 듣더군요. ^^)


제 블로그는 네 개 입니다.




가끔 들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심사위원들이 과연 다 들러주셨을지.. ^^)

블로거 기자상이란 것이 "열심히 한 사람"이 아닌 "한 방" 날린 사람에게 주는 상이라면...
내년에는 이런 소감을 쓰기가 힘이 들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저는 올해와 다른 모습으로 내년에 찾아뵐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고맙습니다.


한글로. 2007.12.26.

(부탁드립니다!! 아래 추천 버튼 누르지 말아주세요~~ 이런 글이 실시간 인기글로 올라가는 것이 이해가.. -.-;)